■오타루 운하
오타루의 상징적인 곳입니다. 항만시설로 사용되었다가 1986년에 현재 모습으로 되었습니다. 저녁 때 가스등과 석조 창고의 야간 조명이 켜지면 낮 시간 때와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■사카이마치도리 골목
유리공예, 오르골 등 오타루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늘어선 관광지입니다. 제작체험으로 당신만의 여행 기념품을 만들어 보십시오. 메르헨교차로에 있는 상야등과 증기시계가 있어서 이국정서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.

■북쪽의 월가
세계 금융시장의 중심인 뉴욕 월가에 비겨서 '북쪽의 월가'라고 불리던 이 동네는 한때 금융 및 경제의 중심지로 번영했었습니다. 금융자료관(일본은행 구 오타루지점)에서 볼 수 있는 전시물을 통하여 현재과 그 당시과 거의 변함이 없는 동네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.

■스시야도리(초밥집 골목)
오타루에는 수많은 초밥집이 있습니다. 일년내내 앞바다에서 잡힌 신선한 제철 해산물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스시야도리라고 불리는 이 골목에는 20여 개 초밥집이 늘어서 있습니다.

■오타루 수족관
돌고개와 바다사자의 호쾌한 다이빙, 귀여운 펭귄 쇼 등 250 종류이상의 동물과 물고기 생태를 가까이 볼 수 있는 홋카이도 굴지의 수족관입니다.
→　오타루 수족관

■텐구야마 로프웨이
오타루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덴구산은 야경도 아름다운 전망대입니다. 기슭에서 꼭대기까지 4분만에 올라갈 수 있는 로프웨이가 있습니다. 정상에 있는 레스토랑의 카운터석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서 식사할 수 있습니다. 겨울철에는 스키장으로도 인기가 있는 오타루의 힐링 장소입니다.

■오타루칫고(축항) 지구
JR오타루칫코역과 직접 연결돼 있는 복합상업시설인 '윙베이 오타루'와 바다의 역으로 지정된 '오타루항 마리나' 등이 있으므로 도시다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지역입니다.

■아사리가와 온천향
강가에 리조트호텔, 민박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늘어 선 온천지입니다. 풍부한 자연 속에서 여름에는 골프와 테니스, 가을에는 단풍놀이, 겨울에는 스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.